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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립합창단 정기공연 18일 개최

김광석 노래 중심으로 뮤지컬 공연

정운석 기자 기자  2016.11.07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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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립합창단(단장 윤기봉)은 18일 오후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광산구립합창단은 고(故) 김광석의 '일어나'를 주제로 모두 12곡을 공연한다. 어려운 시기에 관객과 함께 힘과 용기를 되새기는 무대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

특별출연자로 소프라노 강숙자 전남대 교수가 무대에 올라 '코스모스를 노래함'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른다.

합창단을 이끄는 정유하 지휘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밝은 미래를 그리는 노래로 위안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당일 행사장에서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배포한다. 공식적인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이 끝난 후 각자가 지불하는 감동후불제를 실시한다.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지난 2000년 첫 결성된 광산구립합창단은 이듬해 광주 자치구 최초 혼성합창단으로 재창단한 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병원 및 복지시설 방문 공연을 지속하며 주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