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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하동남부발전, 태양광시설 확충 맞손

금성면 갈사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1.07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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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하동군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와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7일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을 위해 윤상기 군수와 한국남부발전 김만년 하동발전본부장과 산업단지 태양광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태양광발전시설 대상지는 금성면 갈사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금성·진교·고전·적량면 농공단지 등이며, 하동군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인·허가 등을 지원한다.

하동발전본부는 입주기업이 희망할 경우 해당 기업에 ㎿당 2000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고, 건물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관리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업에 되돌려 주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업체는 부가수익 창출과 공장건축비 등이 절감된다"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정책에 부응과 청정 산업단지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부의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제도에 맞춰 2010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공공청사 22곳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올해만 6900만원의 발전수익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