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KG모빌리언스, 신한카드와 함께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결제가 가능한 '폰빌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폰빌카드는 휴대폰 소액결제가 가능한 KT 모바일 고객(만19세 이상)이라면 간단한 절차로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다.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내에서 편의점, 쇼핑몰 등 전국 230만 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하고 결제금액은 다음달에 휴대폰 요금으로 통합해 납부하면 된다.
기존 휴대폰 소액결제가 주로 쇼핑몰과 같은 온라인 가맹점 중심으로 이용됐던 것과 달리 폰빌카드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폰빌카드는 폰빌카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신청 절차 후 발급 가능하다. 또 사용 금액의 30%를 소득 공제 을 수 있다.
KT는 폰빌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가맹점과의 다양한 제휴 모델 개발을 통해 ICT 융합서비스를 지속 확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최정윤 KT 융합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모바일 결제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플라스틱 카드에 익숙한 고객이 많다"며 "폰빌카드는 신용카드가 없는 대학생이나, 정해진 한도 내에서 경제적 소비를 지향하고 소득공제 혜택을 챙기려는 실속형 직장인까지 폭넓은 층에서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