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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실전 같은 대테러 훈련

무장괴한·총격위협 등 휴게소 이용객 대피 훈련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1.03 16: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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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3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연합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테러 대비 훈련으로 테러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호·구난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 칠곡경찰서, 120연대 2대대, 50사단 화생방지원대, 중앙119구조본부, 칠곡소방서, 대구지방환경청, 칠곡보건소, 칠곡군청 등 13개 기관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무장괴한의 총격위협에 따른 휴게소 이용객 대피, 사상자 구호, 경찰의 진압작전, 폭발물 제거, 화생방테러 및 제독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칠곡휴게소 광장부는 훈련을 위해 일부 통제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대테러 연합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능력과 유관기관 상호협력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시간대에 칠곡휴게소(부산방향)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