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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외국인주민 무료이동진료 실시

검사결과·상담 병행, 참여자 만족도 높여

김성훈 기자 기자  2016.11.03 1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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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달 29일 건강증진센터에서 '외국인주민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이동진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연계해 평소 언어적 불편함이나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진료는 사전 희망 신청과 현장 신청으로 진행됐으며, 초기 문진을 통해 내과, 산부인과 등 5개 진료과목과 결핵검진 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혈액·소변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는 당일 검사결과를 진료자에게 상담과 함께 알려줌으로써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진료 후 해열제 등 일반의약품과 건강캠페인으로 줄넘기를 제공해 평상시에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