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노동계 관계자들이 롯데월드타워를 방문, 건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일 롯데물산 측에 따르면,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류근중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서재수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이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이 빌딩은 국내 최고 높이인 동시에 세계 다섯 번째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와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등 롯데 관계자들이 이들을 영접, 안전대책 및 산업재해 대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을 안내했다. 강석윤 롯데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등 근로자 기구 관계자도 이들과 함께 했다.
롯데월드타워 1층 공사 현장 곳곳과 내년 상반기 우선 오픈할 예정인 전망대 118층, 120층의 현장 상황과, 안전 상황 등을 살펴봤으며, 내부 공사에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건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한국노총 위원장은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고객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려온 임직원의 노고가 바탕이 된 롯데월드타워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임이 분명하며, 고용창출과 관광사업 확대로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0년 11월 건축 허가를 취득해 착공한 지 6년여 만에 연인원 기준으로 건설 근로자 5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경제에 활발한 유발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건설 공사 현장에서만 하루 평균 3500여명, 쇼핑몰에서는 파트너사를 포함해 6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향후 완공 시 2만여명이 상시 고용되는 등 국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말 타워 완공 시 향후 생산유발효과 및 경제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연간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통해 송파구 및 잠실권은 지역 경쟁력 향상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 기존 잠실 롯데월드를 포함, 연간 약 8000억원의 관광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한 인근 상권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