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양평군,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WOW樂)' 개소식

오락·가락·쥐락·펴락 네가지 테마로 구성, 청소년 자립 도와

김성훈 기자 기자  2016.11.01 17:34: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정숙)는 지난달 31일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 '와락(WOW樂)' 개소식을 진행했다.

와락은 양평군이 렛츠런 재단의 청소년드림센터 사업과 경기도 휴카페사업 지원을 받아 예전 용문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한 청소년들의 문화 휴식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들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퓨전 난타, 파워댄스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꾸민 축하공연과 함께,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에 이어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와락은 △쉼의 공간인 오락 △댄스와 보컬 등 가락 △목공예 활동으로 대표되는 쥐락 △꿈을 펼치는 공간인 펴락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이 자립을 위한 동아리 활동과 즐거운 꿈을 펼쳐보일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교 군수는 기념사에서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해준 렛츠런 재단과 경기도, 그리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간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는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쉽게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즐거운 학습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다. 와락을 만들어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와락의 공간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