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벼 재배농가의 못자리 상토, 비료, 농약 구입비 등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비용으로 군은 도비 22억7072만원과 군비 34억607만9000원 등 총 56억7679만9000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전라남도 소재 0.1ha 이상 면적의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한 농가다. 최대 2ha까지 직불금 방식으로 지급하게 된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벼 경작농지 내역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은 타 시군 경작농지 조회 및 신청농지 경작 확인을 거쳐 1ha당 지급단가를 결정하고 2017년 1월 중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해남군의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ha당 52만원씩 1만1231ha에 총 58억500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