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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호황기 실적 회복 르노삼성, 10월 판매 전년比 40.3%↑

SM6·QM6 연이은 히트…모든 차종 판매 전달보다 증가

노병우 기자 기자  2016.11.01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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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판매에서 전년동월 대비 89% 급증한 1만3254대, 수출은 13.9% 증가한 1만4714대로 총 40.3%가 늘어난 2만79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 1만3254대는 6년4개월만(2010년 6월·1만4653대)의 최다 실적이며,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 2만7968대는 르노삼성 역대 두 번째 많은 판매 기록이다. 이전 최대실적은 지난 2010년 12월 2만8455대였다.

10월에는 모든 내수 차종의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43.7% 판매가 뛰었다. 특히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QM6가 전월보다 63.3% 증가한 4141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함께 SM6는 5091대 판매로 전월대비 20.7% 증가해 출시 8개월째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모양새다. 
 
또 QM3는 동급 경쟁 신차의 출시에도 전월대비 2배 늘어난 2104대가 판매됐지만, 전년동월 대비로는 8.6% 감소했다. 이외에도 △SM7 △SM5 △SM3는 각각 전월대비 △24.3% △48.2% △40.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는 △52% △74.8% △26.1% 전부 감소했다. 
 
수출 실적의 경우 닛산 로그가 2017년형 모델로 수출이 재개돼 지난달 총 1만3820대가 선적된 것이 주효했다. 지난 9월 닛산 로그는 연식 변경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출이 줄었으나 10월까지 누적대수로는 전년동기보다 19%가 증가하며, 르노삼성의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