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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3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9% 목표

올해 12월 환경부 최종 승인 계획, 1033억원 투입

송성규 기자 기자  2016.11.01 1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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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는 '2035년 광양시 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열린 보고회는 문화관광, 건설, 도시, 산단조성, 택지조성과장 등 관계 부서장과 용역회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각종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등에 따른 중·장기 물 수요관리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변경안은 광양읍권 목성지구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2035년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수요량 산정 및 정수시설, 배수지, 송·배수관로 등 수도시설 확충·개량 계획을 다루고 있다.

또한, 용강·마동 정수장 및 각 급수구역에서 재난발생 시 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수장별, 배수지별로 비상연계 확충계획 등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2035년 광양시 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확정하고, 올해 12월까지 환경부의 최종 승인받을 계획이다.

조명준 광양시 시설팀장은 "이번 기본계획이 승인되면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033억원을 투입해 2035년까지 수도시설과 비상연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지방상수도 보급률도 99%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