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경희 여주시장이 27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1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주력해온 협의체로서 전국 65개 회원단체 약 500만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이번에 열린 전국여성대회에서의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여성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원 시장은 2014년 7월 취임이후 결혼이주여성 지원, 저소득 모자가정 등의 시설 지원,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한 여성장애인 보호시설을 운영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16년 사회 최대 이슈인 저소득 가정 여학생들의 위생용품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취약계층 여성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광역단체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기초단체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박영일 남해군수 등 총 4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