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남도농업기술원, 새송이버섯 품질기준안 마련

"특품 무게 95g 이상, 대 곧고 갓 원형인 버섯"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0.28 15:34: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새송이버섯 품질판정 기준을 통일 하는 품질기준안이 마련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새송이버섯의 품질구성요소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품질기준을 마련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새송이버섯 품질기준안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새송이버섯의 형태와 모양을 분석하고, 농업기술원 품질평가요원의 노하우를 접목해 버섯재배농가와 유통인들의 기준이 확립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앞서 새송이버섯은 국내에 재배될 당시 농가마다 모양과 크기 등 각기 다른 버섯을 출하해 상품이 고르지 못하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등 소비자 불만과 유통인들의 가격책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국가적 품질기준 제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부에 시책을 건의한 상태다. 품질기준은 새송이버섯의 갓은 우너형을 이루고 대는 곧아야 하며, 특품은 95g 이상, 상품은 70g 이상 등으로 구분한다.

최용조 친환경연구과장은 "품질기준안이 마련되면 새송이버섯의 고품질재배가 유도되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국내 소비촉진과 수출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