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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 수억대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 검거

원장 자격증 임대한 어린이집 원장 외 25명 입건

윤요섭 기자 기자  2016.10.28 1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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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해중부경찰서는 28일 자격증을 빌려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2억원의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어린이집 원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피의자들은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운영자 A씨(48·여)와 자격증을 빌려주거나 급여통장을 제공하는 방법 등으로 범행을 도운 K씨(45·여) 등 25명이다.

피의자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해지역 4곳에서 가정 어린이집을 운영해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2억1600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다.

김해중부경찰은 "일일 8시간 근무하는 담임교사의 월급을 계좌 이체해 실제 근무한 시간에 대한 급여 차액을 착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