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서울엔지니어링·대원인물 등 경인지역 우수협력사를 방문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일조해 산업생태계 차원에서의 전체 경쟁력을 늘인다는 전략이다.
황은연 포스코 사장은 "글로벌 시장이 개별기업 간 경쟁에서 산업생태계 간 경쟁으로 전개되는 만큼 쌍방향적인 대·중소기업 협력관계와 글로벌 시장개척을 확산하는 획기적 계기로 마련하자"며 "포스코의 창조경제 혁신센터, 상생협력펀드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코는 지난달부터 △고려금속 △중앙이엠씨 △삼신 △디에치테크포스코 등 23개 협력사와 함께 중국 사강제철소와 베트남 POMINA제철소 등 해외생산법인을 방문해 구매상담회를 공동개최했다.
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 소재 고객사와 함께 해외 자동차 제조사를 방문해 제품기술전시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금융지원·기술협력·컨설팅 등 32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에게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생협력펀드 규모를 기존 3700억원에서 올해 4200억원 규모로 500억원 증액했으며, 제조업 생산성 혁신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도 지속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등의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산업계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