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기자 기자 2016.10.27 17:56:42
[프라임경제] 올해 9월 중 신규취급액기준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가 연 1.35%, 대출금리는 연 3.27%로 전월대비 각각 4bp, 4b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기관 신규취급액기준 순수저축성예금과 시장형금융상품은 각각 2bp, 5bp 상승했으며,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 금리는 각각 1bp 하락, 8bp 상승했다고 밝혔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이는 1.92%포인트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잔액기준 총수신금리와 총대출금리는 각각 연 1.20%, 3.34%를 기록해 1bp, 3bp 하락했다. 이를 통해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이는 2.14%포인트로 전월대비 2bp 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이 예금금리 4bp 상승, 대출금리 47bp 하락, △신용협동조합이 예금금리 전월수준 유지, 대출금리 4bp 하락 △상호금융 예금금리 전월수준 유지, 대출금리 3bp 하락 △새마을금고는 예금·대출금리가 전월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한국은행의 잔액기준 통계는 은행이 해당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해당월말 현재 보유잔액으로 가중평균한 것이며, 예대금리차를 통해 은행수지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취급액기준 통계는 은행이 해당월 중 신규로 취급한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신규취급금액으로 가중평균한 통계로 최근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금융저축을 하거나 일반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