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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2020선 안착

0.51% 오른 2024.12…코스닥 엿새 만에 반등

이지숙 기자 기자  2016.10.27 15: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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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20선 안착에 성공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0.23포인트(0.51%) 오른 2024.1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억, 287억원 정도 내다 팔았으나 외국인은 홀로 314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엿새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37억 순매도, 비차익 2320억 순매수로 전체 2283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59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19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70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35%), 유통업(-0.12%)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의료정밀이 5.35% 올라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보험업(1.93%), 의약품(1.77%), 종이목재(1.44%), 운수창고(1.10%) 등도 비교적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물산(-1.20%), POSCO(-2.02%), 삼성에스디에스(-3.03%), S-Oil(-1.11%), LG전자(-2.29%) 등이 부진했고 삼성생명(2.31%), 아모레퍼시픽(1.96%), KT&G(3.26%), 현대글로비스(2.24%), 동부화재(2.60%)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이날 상장한 JW생명과학은 상한가를 쳤다. 

코스닥은 13.06포인트(2.06%) 올른 648.57로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은 1162억원 정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8억, 61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24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8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39개 종목이 떨어졌다. 63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운송(-0.70%)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반도체가 4.08% 올랐고 기술성장기업(3.49%), 제약(2.63%), IT부품(2.43%), 기타서비스(2.34%), 의료정밀기기(2.28%) 등도 2%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세가 뚜렷했다. 셀트리온(1.33%), 로엔(3.82%), SK머티리얼즈(4.07%), GS홈쇼핑(3.59%), 케어젠(14.48%), 디오(7.68%) 등이 흐름이 좋았고 안랩(-2.54%), 홈캐스트(-2.84%), 웹젠(-1.45%), GRT(-8.03%) 등은 약세였다. 서연탑메탈과 엔알케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오른 1142.5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