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해외선물옵션 신시스템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시스템 적용으로 더욱 빨라진 속도의 해외상품 거래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옵션 상품과 싱가포르거래소(SGX)에 상장된 중국 및 인도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기간 중 누적 거래량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과 태블릿PC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타사로 이전한 고객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거래량에 따라 6개월에서 12개월간 타사에서 거래하는 수수료를 적용받으면서 한국투자증권 해외선물옵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 증권사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장은 "이번 신시스템 개발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향상된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런칭 이벤트로 빠른 속도의 해외선물옵션 서비스 이용과 함께 풍성한 사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외선물·해외옵션 24시간 안내데스크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