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오는 11월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커넥트(NAVER CONNECT) 2017'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연결을 통해 빚어내는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상헌 대표를 비롯해 한성숙 대표 내정자가 참석한다. 김 대표는 오프닝에서 네이버 사업의 본질이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며 사업 파트너들과도 연결을 통해 함께 사업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 대표 내정자가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이버 플랫폼의 현재 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소개하는 키노트 세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최인혁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내년도 사업 방향에 참고할 수 있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플랫폼의 전반적인 변화를 전달한다.
또 이건수 플레이스셀 리더, 이일구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검색상품 리더, 이상철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컨텐츠 리더가 각 분야별 상세한 전략과 방향성을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