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종로구 창신동 주민들에게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기본설계사업부 임직원 30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노후담벼락을 산뜻한 색과 이미지로 채우고 무미건조했던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벽화가 그려진 장소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골목으로 그동안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계속 제기됐던 곳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곳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외에도 임직원들의 보다 실질적인 봉사실천을 위해 본부·실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