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이 지난달 29일 선포한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성공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이목을 끌었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3일 경남 통영에서 진행된 '2016년 통영국제 철인3종경기(올림픽코스)'에서 허식 대표이사와 상호금융투자금융부 김경제 차장, 김성필 과장 등 3명이 출전해 완주했다고 밝혔다.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5㎞, 자전거 40㎞, 마라톤 10㎞ 코스로 허식 대표는 4시간7분 완주를 기록했다.
대회에 참가한 허식 대표는 "상호금융 CS 3.0 선포는 농협 고객과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다짐하는 의미로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