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The-K저축은행(대표 배재환)이 조직 소통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소통 활성화 및 2017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The-K저축은행 추계 워크숍은 지난 21일부터 1박2일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첫날 조직소통 활성화를 위한 직원 토론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어울리는 어울림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둘째 날에는 오는 2017년 사업계획 수립과 그에 대한 토론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배재환 The-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조직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내년 목표 공유, 임직원 체화를 통해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7조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서민금융기관으로 역할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