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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식품사업부 인적분할…상장예비심사 접수

추민선 기자 기자  2016.10.21 17: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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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 윤석빈)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식품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식품사업부문은 크라운제과(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가칭)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1986년 9월에 설립된 크라운제과는 떡, 빵 및 과자류 제조회사로 윤영달 외 4명이 49.1%(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