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 조이마루(대전사업본부장 신종성)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LPGA 티칭앤드클럽프로페셔널(T&CP) 레벨2 세미나'를 개최했다.

T&CP 회장인 뎁 밴젤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 이번 레벨2 세미나는 골프존의 비전 및 골프연습시뮬레이터 GDR 시스템을 활용해 골프 티칭, 골프 매니지먼트 등 엄격한 기준의 실기·이론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을 통해 아시아 최초 LPGA T&CP 마스터도 탄생했다. 최혜영 프로는 지난 2000년 한국인 최초 미 LPGA의 클래스A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교육에서 클래스A보다 한 단계 위 자격인 LPGA T&CP '마스터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