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올해 말 시행이 예상되는 선강퉁(중국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교차 거래)에 대비해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QV 차이나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서울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시작해 △31일 서울(삼성역 섬유센터 2층) △11월2일 광주(CMB 광주방송) △8일 부산(농협은행 부산본부 10층) △9일 대구(농협은행 경북본부 3층) △10일 대전(사학연금회관 2층)에서 오후 4시에 각각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쳰웬쟈오(Chen Wen Zhao) 중국 초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바이잉슈(Bai Ying Shu) 연구위원이 '중국 매크로 및 투자전략'을, NH투자증권 중국 현지법인의 김위 수석연구원과 본사 해외상품부 김철 책임연구원이 '중국 유망종목 소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선강퉁 개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정보가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B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금년 초부터 해외주식 사관학교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400여명의 PB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현장감을 강화하고 주요 기업들의 투자 포인트를 논의하기 위해 PB 등 약 25명으로 '심천기업 탐방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 중이다.
선강퉁 투자설명회는 중국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세미나 참가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차이나데스크에서 제작한 '선강퉁 100선' 도서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