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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재해 ·건물붕괴, 화재 등 대응훈련 통해 고객과 직원 보호

서경수 기자 기자  2016.10.21 09: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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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20일 오전부터 실시된 훈련은 지진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한 대응 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해운대 북동쪽 35km 지역에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상황 설정으로 재해 및  건물붕괴, 화재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 해운대소방서, 특수구조단(특구대, 항공구조대), 해운대구청, 해운대경찰서, 해운대보건소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임태근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안전담당은 "이번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강화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