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최대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렛츠 셰어링(Let's Shar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3일 까지 쏘시오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쏘시오 앱에 등록된 제품을 한 번 셰어링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쏘시오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두 번 셰어링하면 결제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포인트는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지급된다. 다음 달 23일 회원 계정에 일괄 적립되는데, 환급 받은 포인트는 12월30일까지 쏘시오 앱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하다.
쏘시오 관계자는 "평소 구매하기엔 망설여지지만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 있었다면 이번 셰어링 이벤트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써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쏘시오는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장 많이 셰어링을 한 회원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회원을 선정,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패드PRO'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