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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최상위 골퍼 위한 'Tour B' 클럽 선봬

블랙·실버 컬러로 날렵하고 묵직한 이미지 살려

김경태 기자 기자  2016.10.19 1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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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오는 21일 브리지스톤골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라인업 Tour B(이하 투어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어비는 투어스테이지의 X 시리즈를 계승한 투어 모델이며 최상위 골퍼를 대상으로 설계됐다. 투어 모델답게 블랙과 실버 컬러로 날렵하고 묵직한 이미지를 살렸으며, 조작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기술들이 더욱 진화해 탑재됐다. 파워슬릿 기술로 헤드의 강성을 높여 볼초속 향상과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였고, 파워밀링 기술을 사용해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여 캐리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또 파워립 기술은 상급 골퍼가 원하는 묵직한 타감을 실현하기 위해 솔 내부와 외부에 립을 배치했다. 솔의 강성을 더해 어떠한 강한 타격에도 견고함을 유지하도록 한 것. 

한편 투어비는 비거리와 조작성을 중시한 XD-3 드라이버와 직진성과 관용성을 중시한 XD-5 드라이버 2종, 저중심 설계 덕에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X-CB 아이언과 미세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머슬백 타입의 X-BLADE 아이언 2종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중시한 XD-F 페어웨이우드와 XD-H 유틸리티도 함께 출시된다.

우드류는 그라파이트디자인 사에서 제작한 TOUR AD TX1 샤프트, 아이언은 N.S PRO와 다이나믹골드 샤프트가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