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캐시비 발행사 이비카드와 마이비(겸임대표 이근재)는 케이티링커스(대표 이강근)와 함께 전국 단위 '캐시비 공중전화 통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공중전화기는 현금이나 특정 카드만 이용 가능해 사용 시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난달까지 캐시비 교통카드 호환 교체 작업이 완료됐다. 이로써 선불교통카드 중 최대 규모인 전국 약 2만2000곳 공중전화박스에서 통화가 가능하게 됐다.
캐시비 공중전화 통화 서비스는 캐시비 로고가 부착된 공중전화에서 캐시비 교통카드 또는 모바일 캐시비가 설치된 휴대폰을 지정된 위치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