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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플러스컴퍼니, 아이폰7 직구폰 500대 한정 할인 이벤트

"기존대비 30만원 저렴…인기 색상 물량 수급 원활"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0.19 1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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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휴대폰 자판기업체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가 19일부터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해외직구폰을 기존대비 30만원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알뜰폰(CJ헬로비전)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홍콩판 아이폰7 32GB(기가바이트)를 6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색상은 블랙·골드·로즈골드·실버 네 종이다.

폰플러스컴퍼니 관계자는 "이동통신 3사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블랙 색상 물량 수급도 원활하다"며 "이번 할인 가격은 기존 대비 30만원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폰플러스컴퍼니의 아이폰7 할인 행사는 500대 한정이며 '폰플러스컴퍼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공개된 애플의 4인치 컴팩트 사이즈 스마트폰 '아이폰 SE' 16GB 반값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J5', LG전자 'K8', 블랙베리 'Q10', 샤오미 '미맥스' '홍미노트4' '홍미3S'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