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KOSPI200지수와 페이스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제7회 더키움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페이스북이며 만기가 6개월로 짧고, 만기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의해 상품의 수익률이 정해진다.
만기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과 같거나 10% 미만으로 상승하면 세전 10%(연 2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10% 이상 올랐다면,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단, 기초자산이 -15%이내로 하락했을 경우 원금을 지급하고 그 이상 하락했을 때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키움 제239회 ELB'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ELB(파생결합사채)다.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며 조건 만족시 최대 세전 7%(연4.66%)를 지급하고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 및 1%의 수익을 제공한다.
청약 마감은 10월21일 오후 1시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