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가방앤컴퍼니가 다양한 마켓과 바자회에 참가하는 등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가방은 지난달 16~18일 '제 5회 아망 바자회'를 비롯, 이달 들어서는 8~9일 신개념 가족 놀이형 장터 '밀크모던마켓' 등 행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16일에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형성하는 써티 프로젝트에서 주최한 '써티마켓'에 참가해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 나우앤드내버(Now & Never)'라는 테마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써티마켓에서는 쁘띠마르숑·타이니플렉스·네일메틱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을 내세운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올 시즌 유아동복과 유아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아가방 브랜드의 유모차시트와 멀티쿠션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와 함께 아가방은 '써티마켓' 참가를 기념, 주최 측의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네덜란드 명품 브랜드 고소키(GOSOAKY)의 스트라이프 우비 2 점을 증정했다.
한편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팔로우 등 다양한 SNS 행사도 전개해 향후 이벤트 진행 방식이나 소통 채널 강화 기반도 탄탄히 다졌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