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 여행 레저 전문기업 웹투어(www.webtour.com)가 13일부터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빠른상품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를 들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국가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의 상품군을 자유여행, 패키지, 골프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경제적이고 실속있는 추천상품을 보여줘 보다 손쉽게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웹투어측은 설명했다.
웹투어측은 “기존에는 정렬된 상품 리스트에서 가고자하는 국가를 찾거나 검색으로 정렬해야 하는 단계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서 “이 서비스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가격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경향에서 가고싶은 국가를 선택해 이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들의 트랜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