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 수완동(동장 김승현)과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매월 2차례 연다.
양 기관은 수완동주민센터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
지난 14일 수완동주민센터 입구에 있는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해 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오이, 아욱, 고구마 등 지역에서 당일 수확한 농산물 50여가지를 팔았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주민 300여명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