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 후보들과 정치학도들을 위한 선거전략 무료 특강이 열린다.
영풍문고는 ‘전략이 있어야 당선된다’ 의 저자이자 선거 컨설턴트들인 정호성 대표와 안진석 실장을 초빙해 저자들이 경험한 노하우를 실 사례 중심으로 전달한다.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영풍문고 강남점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캠페인 측면에서 분석하는 5.31 지방선거의 주요전략과 당선을 위해 차별화된 홍보전략, 위반하기 쉬운 선거법 사례 등을 두 저자가 나눠 알기쉽게 강의할 계획이다.
선거컨설팅 전문 레인보우브리지 정호성 대표는 16대,17대 국회의원 선거와 2002년 광역단체장선거 및 3번의 재보궐선거를 맡아 8전 7승의 신화를 기록했으며, 150건이 넘는 선거광고와 의정보고서를 기획, 제작한 경험이 있다.
국내에서 선거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아직 생소한 실정에서 지방선거 출마 예비자들과 선거캠프 참모들, 미래 정치지도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