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환절기 기온차로 인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솔루션인 '레스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과 함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루미 스파의 '레스큐 패키지'는 총 6단계 페이셜 트리트먼트와 풋배스, 바디 마사지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우선 씨위드솔트 풋랩핑으로 발과 다리의 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어준 후 보태니컬 밀크 클렌징과 엑스폴리에이팅 마스크로 얼굴 피부 속까지 딥클렌징을 진행한다.
이어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빼앗긴 수분과 영양을 레스큐 세럼으로 촉촉히 채워주고 회복력이 뛰어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는 동시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마무리는 고보습 마스크와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준다. 바디 마사지는 아로마 오일로 부드럽게 진행되는 '오가닉 아로마틱'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리밸런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총 90분 동안 진행되는 레스큐 패키지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9만8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3만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