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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사랑의 목도리짜기 캠페인 진행

대구지역 불우이웃과 불우아동에게 방한용품 전달

서경수 기자 기자  2016.10.18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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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 본사 및 전국 점포의 임직원들이 합심해 약 1000개의 '사랑의 목도리 짜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목도리 짜기'는 신세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액으로는 총 2000만원의 비용으로 1000원은 임직원의 기부로, 1000만원은 매칭그랜트 형태로 신세계에서 지원한다. 

임직원들은 구입한 털실로 목도리를 직접 짰다. 짜여진 목도리는 일괄적으로 취합돼 대구지역의 불우이웃과 불우아동에게 방한용품으로 전달된다. 

한편, 사랑의 목도리 짜기 캠페인은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더욱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