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이창희 진주시장은 17일 제27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 및 제1회 전국K-스포츠클럽 교류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제27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3까지 열리고 같은 날 전북 전주에서 ㈔전북K-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K-스포츠클럽 교류전이 열린다.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선수 442명, 임원 91명 등 총 533명의 선수단이 검도 외 20개 종목에 참가하고, 제1회 전국K-스포츠클럽 교류전에는 전국 29개 스포츠클럽이 참가한다.
진주시는 수영, 배드민턴, 탁구 3개 종목에 선수 47명, 임원 7명, 운영요원 10명 등 총 6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한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두 대회를 통해 스포츠클럽 활성화뿐만 아니라 체육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그동안의 노력에 따른 좋은 경기를 펼쳐 진주시 체육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