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사천시는 송도근 시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핵심과제와 효율적인 시정 추진을 위해 '2017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시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2017년 시정 역점시책과 민선6기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항공국가산업단지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업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도근 시장은 "민선6기 전반기를 지나오면서 항공국가산단을 비롯한 대형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와 공직자 청렴도를 위시한 친절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시정에 만족할 수 있도록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회 개최를 통해 2017년 시정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세부실천전략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