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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북내면, 공직자 친절교육 개최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 기대

안유신 기자 기자  2016.10.17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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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 북내면(면장 한경남)은 17일 오전 북내면사무소 1층 사무실에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공직사회의 친절분위기 확산을 통해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 여주시의 2016년 하반기 공직자 친절도 조사에 대비, 보다 향상된 친절서비스를 북내면사무소를 찾는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면은 17일부터 12월16일까지 방문 및 전화조사 내용에 맞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방문조사는 방문 모니터링 평가표를 근거로 접근 용이성, 맞이 단계, 응대 단계, 마무리 단계 등(100점)이며, 전화조사는 전화 모니터링 평가표를 기준으로 최초 수신상태,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등(100점)을 합산해 평가한다.

한경남 북내면장은 "친절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만, 친절을 베푸는 나에게도 큰 만족감을 준다. 친절은 연습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을 대한다면 행복한 북내면사무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상반기 공직자 친절도 조사에서 북내면사무소는 40개 관·과·소·읍면동 중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