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동사 함평천지(목포)휴게소는 지난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호남 원예고등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올해 5월에는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와 업무 체결을 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찾아 적극적으로 채용 홍보를 실시해 직원의 90% 이상을 현지 지역민을 채용했으며, 제대군인의 사회 정착을 위해 채용 시 각종 우대혜택을 할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원 함평천지휴게소 소장은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움되는 일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