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지난달 23일과 10월14일 2차례에 걸쳐 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장애인 보호자들이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익혀 장애인 구강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 된 본 교육은 지난 7월, 구강건강 교육 사업에 신청한 단체 중 최종 선정 된 '사단법인 함께가는 강서장애인 부모회'와 '한국장애인부모회 서울특별시지회'의 장애인 보호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함께가는 강서장애인 부모회 및 한국장애인부모회 서울특별시지회의 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Dental IQ를 높여라(김유진 / 더스마일치과의원 치과위생사) △함께해서 더 쉬운 장애인의 구강관리(나성식 / 스마일재단 이사장, 나전치과 원장) △장애유형별 구강관리(이효설 /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가정에서 하는 장애인의 구강관리(김설악 / 여주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치과에서 하는 장애인의 구강관리(김현희 / 더스마일치과의원 치과위생사) △장애인 치과정보 (민여진 / 스마일재단 사무국장) 등 구강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뤘으며, 구강교육 종료 후 가정에서도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