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 홍문1통(통장 유창훈)은 지난 13일 주민 및 상인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및 손님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마을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가로변 환경정비, 상가 광고물 거미줄제거, 한글시장 주변 노상 적치물 철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여주시를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라는 이미지 제고를 병행했다.
아울러 홍문1통(통장 유창훈)은 평소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들기에 애정을 쏟았으며 화사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여주시청 앞 도로에 1가게 1화분 가꾸기 사업(홍문사거리에서 여주시청 구간 23개소 상점)을 실시해 시청 및 한글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 어둡고 칙칙해 청소년 범죄가 빈번했던 (구)우체국 뒷골목에 트릭아트 벽화를 그리고 대형 화분을 설치,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골목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홍문1통 모든 상점에 태극기를 배부해 국가기념일 및 경축일에 모든 상가와 가정에 태극기달기를 실시하는 등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만들기에 선두주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유광국 여흥동장은 "경기도 생활대축전으로 여주를 찾는 손님에게 깨끗하고 밝은 여주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명품여주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