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전역병사들을 위한 통신요금 청구할인 및 데이터 무료 제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는 12월31일까지 신한 나라사랑카드 보유 전역병사가 전역 후 3개월 이내에 LG유플러스 단말기 신규구매 및 기기변경, 번호이동할 경우 월 1만원씩 24개월간, 총 24만원을 청구 할인해줄 방침이다 또 데이터 1기가를 6개월간 총 6기가를 제공한다.
단,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월 3만원 이상 사용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결제하는 고객 한해서다. 자세한 행사안내는 LG유플러스 가입센터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나라사랑카드 고객들이 전역 후 사회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알뜰 혜택을 누리도록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맞춤형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