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경희 여주시장은 12일 여주농협과 점동농협, 가남농협 추곡 수매 현장을 방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원 시장은 "농업인들의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수매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특히, 여주쌀의 등급화 판매도입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명품 여주쌀 판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여주시 농협의 벼 수매물량은 3만3000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중생종 5784톤은 수매를 완료했고 여주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는 이달 말일까지 2만7216톤을 수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