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선한 계절, 10월을 맞아 부평지하도상가가 이틀간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7일에는 모두사랑 페스티벌, 18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부평지하도상가 중앙홀에서 전통시장활성화 프로그램인 '부평 모두몰 가는날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주제로 공개방송이 실시된다.
‘모두사랑페스티벌’과 'TBN인천교통방송과 함께하는 부평 모두몰 가는 날'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TBN인천교통방송, 부평지하상가 발전협의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축제다.
10월 전국적 쇼핑관광행사인 Korea Sale FESTA 행사에 부평 모두몰은 17일 오후 3~7시에 진행되는 K-SALE FESTA(모두사랑페스티벌)에 이어 18일 오후 6~7시에는 부평 모두몰 가는날 5회차 공연(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으로 참여한다.
17일 '모두사랑 페스티벌'에는 모두사랑 포토존, 캐리커처와 캘리그라피, 모두몰을 돌아라!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테마별로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3000여명의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부평 모두몰의 상가 매출증대효과가 기대된다.
다음 날인 18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가수 '일기예보' '스윗트리' '강허달림'이 출연해 10월 중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공연문화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TBN FM 100.5 <행복한정보세상> 공개방송으로 26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소개된다. TBN인천교통방송과 실시하는 특별편성 공개방송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이다. 첫 공개방송은 지난 6월21일 오후 6시부터 펼쳐졌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제6회 TBN 공개방송 '부평모두몰 가는날'은 11월15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