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이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와 손잡고 선보일 대작 SPRG로다. 연극 같은 시나리오 연출과 3D 맵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강점인 게임으로 내년 1분기 중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CBT는 한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CBT를 통해 웰메이드 대작의 게임성을 입증받으면서 입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BT에 참여한 글로벌 유저들은 '탄탄한 시나리오 연출' '화려한 스킬 이펙트' '고퀄리티 그래픽'에 후한 점수를 줬다.
게임빌 관계자는 "3국 유저들은 자동 플레이가 없는 실시간 PvP를 체험하며 '전략적 플레이'에 호평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미국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재방문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게임으로 기대감도 드러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