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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6S·6S플러스 32GB 단독 판매

아이폰6S·6S플러스 16GB 출고가 각각 69만9600원·83만3800원으로 인하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0.09 1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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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플 '아이폰 7' 국내 출시가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전작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 32GB(기가바이트) 모델을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6 16·64·128GB 모델을 출시했으나, 16GB 모델을 단종하고 지난달 32GB 모델을 선보였다.

아이폰 6S 32GB의 출고가는 77만9900원, 아이폰 6S플러스 32GB는 91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6S 공시지원금을 최대 13만원 제공(월정액 11만원인 데이터스페셜D 요금제 기준)해 대리점 추가 15% 할인을 적용하면 63만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 6S플러스는 최대 16만8000원을 지원(데이터스페셜D 요금제 기준)해 추가 15% 할인을 적용하면 72만1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공시지원금이 많지 않아 '요금할인 20%(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6S플러스 16GB 모델의 출고가는 내렸다. 각각 69만9600원과 83만3800원으로 16만9400원과 16만6100원씩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