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 샤롯데 광장이 가을 국화로 옷을 갈아 입었다. 대구점은 대국과 소국을 비롯해 국화 작품인 다륜대작, 현애작 등을 정문 광장내 생태 공원에 옮겨 심고 오는 16일까지 '가을 국화 페스티벌'을 연다.
이는 대구역 일대 관광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달에는 대구시와 함께 협업한 '워터스크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달 말에는 백화점 외벽에 최신식 미디어파사드를 설치, 동성로 북편을 밝게 비추는 등 대구역 일대의 야경 명소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