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제15차 세계한상대회를 찾은 최성 고양시장이 한상들에게 지역 홍보와 투자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시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최근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최 시장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시티 사업을 직접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고양형 스마트시티는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K-컬쳐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킨텍스 확장사업 등 고양시에서 추진 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서로 연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며, 차후 20만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국내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