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리얼테크닉'의 브러시·스펀지 제품을 전국 700여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리얼테크닉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내달 1일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함과 동시에 리얼테크닉 제품 라인을 스펀지에서 브러시로 확대했다.
새롭게 론칭한 브러시 제품은 수작업 커팅한 4만6000개 인조모로 이뤄져 있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블랜딩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인 '미라클 스펀지'도 특수 작업을 통해 둥글면서도 편평하게 제작돼 메이크업 제품의 흡수가 적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브러시 세트를 구입할 경우 브러시 세척 후 건조대로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보관 케이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리얼테크닉은 70년 역사의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패리스 프레첸츠'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만다 채프먼'이 공동 개발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SNS를 통해 사용 후기를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유튜브 미용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김재혁 지엘커뮤니케이션즈 부장은 "리얼테크닉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높고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올리브영 전국 매장 확대 론칭을 통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